교육

12학년 학생들 대면 수업 복귀 예정에도 불구하고 시드니 학교들 HSC 시험 취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높은 수치를 기록하자 시드니 많은 학교들이 HSC 시험을 취소하고 있다. 시드니 많은 학교들이 자녀와 가족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노출을 우려하여 2주 뒤 예정된 12학년 학생들의 대면 수업을 꺼려하고 있는 것이다. NSW 가톨릭 학교협회 회장 댈러스 맥너니(Dallas McInerney)는 12학년 학생의 […]

사립학교 레드랜즈(Redland)의 학생들,  광역권 시드니 봉쇄 조치에도 불구,  윈터 프로그램 진행 호주 사립학교 레드랜즈(Redland)의 64명의 학생들은 광역권 시드니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 ‘스노위 마운틴 캠퍼스(Snowy Mountains campus)’로 떠난다.   이 학교 대변인은 레드랜즈가 약 30년 동안 운영해 온 3학기 기숙학교 프로그램인 ‘윈터스쿨(Winter School)’이  NSW 보건복지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한 NSW 보건복지부에 제공한 […]

500개 이상의 NSW 학교 학생들에 대한 HSC시험이 연기되었다 당초 7월 26일부터 실시하기로 되어있는 HSC 모의고사가 8월 9일까지 연기됐다고 관계 지도자들이 지난 8일 늦게 발표했다. 이 결정은 NSW 정부가 학부모에게 3학기 첫 주 동안 학생들에게 이동 자제를 요청한 이후에 내려졌고, 글래디스 총리는 19일에 학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락다운 적용 기간은 아직 확실히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

연방정부 曰 남호주 유학생 전용 격리시설 승인 연방정부가 남호주 주정부의 유학생 전용 격리시설안을 승인했다. 연방정부가 남호주 주정부가 제안한 유학생 전용 격리시설안을 승인하면서, 남호주주가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국경 폐쇄 조치 이후 유학생을 다시 데려오는 첫 번째 주가 될 예정이다. 해당 계획안은 지난 5월에 남호주주의 니콜라스 펄리어 수석 의료관의 승인을 거쳐 연방정부로 올라갔지만, 최근에서야 승인이 떨어지게 되었다. […]

유학생, 앞으로 주당 20시간 넘게 일할 수 있게 된다… 다음 주 연방 예산안에 포함될 새로운 조치에 따라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근무시간 상한선이 사라진다. 요식업 및 관광업에 종사하는 유학생들의 근로시간 상한선이 빠르면 다음주에 해제된다. 대다수의 유학생들이 해당 업종에서 일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측에 따르면, 호주에서 학생비자를 소지한 […]

호주 대학들 曰 학비를 감축하기보다는 먼저 교내에서 절감 방안을 찾아볼 것 코로나 19사태 이후, 영어권 국가들의 교육산업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미국, 캐나다, 영국과 비교해서 호주의 손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주 대학들이 학비를 줄이거나 입학기준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학생 의존도가 높은 UNSW와 울릉공대학교는 코로나 19사태 이후 많은 유학생들을 잃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

유학생 및 워홀러들, 근로시간 제한완화 및 상황에 따라 비자 추가연장 가능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호주 정부가 주당 근로시간 제한완화 및 체류 기간 연장 등 유연하게 비자 규정들을 변경함으로써 도움을 주고 있다. 호주 정부가 임시비자 소지자들을 위해 ‘유도리’ 있게 비자 규정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호주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 유학생과 워홀러들이 […]

대체격리시설 마련안, 유학생들의 귀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NSW주 NSW주 정부는 대체 격리 시설을 마련해서 올해 하반기부터 유학생들을 캠퍼스로 데려오고자 한다. NSW주 재무부는 해당 제안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유학생들의 복귀는 교육산업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매 2주간 600개의 침대가 사용 가능한 경우, 최대 7,000명의 학생이 연말까지 호주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한다. […]

대다수 여야 정치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샤넬 콘토스 씨의 탄원서 내용에는 성행위 동의 컨텐츠가 학교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NSW주 학생들의 더 나은 조기 성교육 필요성을 담은 탄원서는 자유당, 노동당, 녹색당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자 탄원서는 2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주 하원에서 성행위 동의에 관한 토론을 이끌어 내는 […]

국경 봉쇄로 해외에서 온라인 수강 유학생에게 장학금도 제공 “대면 교육 기회 잃은 유학생에게 할인 혜택은 공정한 처사” 호주의 일부 대학들이 코로나19로 입국이 불가능해 해외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유학생들에게 최대 30%의 등록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유학생 모시기’에 전력하고 있다. 애들레이드대학은 유학생 가운데 국경 봉쇄 규제로 입국할 수 없는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올해 1학기 등록금의 최대 20%를 상환해줄 […]

찰스다윈대 등록 아시아 유학생들 전세기로 30일 다윈국제공항 도착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호주 국경이 봉쇄된 3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외국 유학생들이 호주에 입국했다.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출신의 유학생 63명을 태운 전세기가 11월 30일 노던테리토리의 다윈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들 유학생은 모두 찰스다윈대(Charles Darwin University) 등록생으로 전세기 탑승 72시간 전에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다윈의 하워드스프링스(Howard Springs) […]

스케그스 달링허스트 3.5% 인상한 4만1000달러, 동결이나 소폭 인상도 시드니 명문 사립학교의 내년 고등학교 11-12학년생 등록금이 4만 달러를 넘어간다. 시드니 사립학교 스케그스 달링허스트(SCEGGS Darlinghurst)는 교직원 임금 인상, 코로나19 방역작업 비용, 후원금 모집 중단 등의 이유로 내년 11-12학년생 등록금을 3.5% 인상한 4만1000달러 부과한다. 이는 시드니 고등학교 가운데 최고액 등록금이다. 다른 사립학교들은 코로나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충격을 감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