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의 윤선희입니다.
호주의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연말까지 추가로 상승할 전망이란 기사를 보면 언제부터인가 깊은 시름에 빠지게 됩니다. 여태까지 고객 분들이 주택을 구매하였기에 사실 하락보다는 상승이란 무드가 아무래도 마음을 편하게 하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부동산이 계속 상승한다는 기사를 보면, 내 집을 마련하려고 계속 알아보는 고객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면서 마음 한 켠이 무거워지기 때문입니다.
Covid-19하에 나왔던 부동산 정책이 이제 다음달이면 종료합니다. 첫 주택구매자들에게 80만불까지 스템듀티를 면제해주고 80만불초과 1백만불까지 스템듀티를 할인해주었던 제도는 이제 종료가 됩니다. 물론 후속 타로 정부가 고민하고 있는 스템듀티와 랜드텍스의 문제는 여기에선 논외로 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부동산 가격 상승세로 NSW의 미디언 주택가격이 최근 4개월간 무려 10만 3천불이상 상승하여 하우스 평균가격이 130만불이 넘었습니다.
한시적으로 스템듀티를 할인해주는 상한 금액이 100만불인데 NSW의 하우스 평균가격이 130만불이 되어버린 현실을 감안한다면 첫 주택 구매자가 어느 지역에 어떤 주택을 구매 하느냐에 따라 그나마 스템듀티 할인 혜택을 받고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 제도가 종료한 후에는 할인 혜택은 그저 한 줄 짜리 제도일 뿐 이라는 겁니다. 기존 제도에 걸맞는 가격의 매물을 더이상 찾아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부가 그간 고심하던 스템듀티의 부담과 랜드텍스로의 대체, 첫 주택자들에게는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기에 여기에선 논외입니다만 평균 집 값이 훌쩍 올라버린 상황은 그 어떤 제도로도 답답함을 해소할 길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첫 주택 구매자이고 계속 내 집 마련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분이라면 7월말까지 스템듀티 면제와 할인 혜택을 그나마 받고 구입하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호주로 이민 와서 첫 집을 구매했을 때 가졌던 생각은 굉장히 뚜렷했습니다.
“어차피 내가 정말 꼭 사고 싶었던 집을 첫 집으로 살 수는 없을 거야. 일단 첫 집은 퍼스트 홈 바이어 혜택을 무조건 받고 사야 겠어. 그 혜택은 내가 호주에서 쌩으로 저축해서 모으려면 몇 년은 걸리는 돈이니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딱 한번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기 때문이고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음을 깨끗이 인정합니다. 이 혜택이 아니었다면 제가 첫 집을 사기 위해서 3년 이상 돈을 더 모아야 했을 겁니다.
7월말까지 이제 별로 안 남았습니다.
혜택이 가능한 매물을 과연 어떻게 일일이 찾아낼 수 있을까 고민이 될 겁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시간을 절약하려면 전문가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의 세미나에 문을 두드려 보시길 제안합니다.
저희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에서는 각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담을 하며 시드니, 멜번,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퍼스까지 총 망라한 매물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각 주 별 다른 부동산 법과 혜택에 맞는 매물을 매칭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주 바뀌는 제도와 혜택과 나의 상황에 맞는 매물을 고민하신다면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를 믿고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말 세미나] 2021년 6월 12일 토 오전 10시 30분
[평일 세미나] 2021년 6월 16 일 수 오후 6시 30분
[주말 세미나] 2021년 6월 19일 토 오전 10시 30분
[평일 세미나] 2021년 6월 22 일 화 오후 6시 30분
장소 :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세미나룸, Suite 905, 10 Help St, Chatswood (채스우드역 도보 3분, 주차가능)
예약 : 0423 541 023, info@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prop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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