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치의 단상) 스스로가 평화로와지는 방법

여러분의 성취가 다른 사람들의 자유 의지와 관련된 외적인 결과에 의존하지 않을 때,
그때가 바로 여러분이 평화로울 수 있을 때입니다.

  • 킴 마이클스 –

우리는 나의 가치나 일의 결과를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스스로가 자신이나 자신이 이룬 성취에 기뻐하고 만족하기 보다 타인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는지에 대해 민감해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판단에 오히려 더 높은 신뢰를 갖기도 합니다. 물론 자신에 대해 지나친 자만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너무 과소평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신 자신이 가진 강약점을 인정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었을 때는 성취에 기뻐하고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기대 이하의 결과를 얻었을 때는 애쓰며 노력한 나 자신을 격려해 줍니다. 그런 다음 다음번에 더 잘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변화 성장해 나가면 됩니다. 강점은 그것을 가지고 세상에 기여하라고 신이 주신 선물이며, 약점은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나를 더 성장 발전 시키기 위한 동기부여가 되도록 주어진 선물입니다.

세상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나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타인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혹시 타인의 단점이 먼저 눈에 뛴다면 자신의 장점 보다도 단점에 너무 민감한건 아닌지 살펴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타인과의 비교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 때 평화가 찾아옵니다.

나 자신에 대해 용납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내가 평화를 느낄 때는 어떤 순간들인가요?

거울보고 자신을 바라보며 웃어주고 기뻐하며 하루를 시작하면 어떨까요? 스스로와 타인에게 관대하며 평화를 느끼는 한주일 보내세요!